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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게 새로운 사료!!! 오늘은 시루가 원래 먹던 사료를 질려야하는거 같기도 해서 새로운 사료를 선정해봤어요. 뭘 사야될까 고민돼서 사료 샘플 5개 정도 시켜서 시루가 고를 수 있도록 해봤어요. 시루가 가장 잘먹는 걸로 사주려구요. 바닥에 사료 몇 알 정도를 두고서 가장 마음에 드는거랑 잘먹는 걸 기준으로 두고 실험???을 해봤어요ㅎㅎ 처음엔 사료에 다가가서 냄새를 킁카킁카하더니 이내 사료들을 먹더라구요. 5개 중에 왼쪽에서 4번째 사료는 일절 손도 안대고 2번째 사료는 먹는가 싶더니 잘 안먹네요. 나머지는 다 잘먹었어요ㅎㅎ 최종적으로,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던 사료로 정했답니다. 잘먹기도 하고 빛의 속도로 먹어치우길래 이거다하고 바로 주문했어요!!!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되세요~~
시루와 밤산책!!! 어제 밤에는 이틀 전 비가와서 하지 못했던 밤산책을 나갔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엘리베이터에서 출격준비 중!!! 역시나 어김없이 풀을 너무나 좋아하는 시루에요ㅎㅎ 항상 이렇게 풀 냄새맡다가 대변을 봐서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답니다^^ 지나가면서 돌넘어다니다가 문득 물 속에 비친 자기 모습도 쓰윽 한 번 봐줍니다. 저러고 한참을 있었는데 푹빠져서 그런지 가자고 해도 가질않았어요. 하지만 이제 기다림은 익숙해져버렸거든요. 이 정도는 기다리는것도 아니랍니다ㅎㅎ 마지막까지 킁카킁카하며 열심히 호기심채우면서 산책을 잘 마무리 했답니다! 요새 한국사 시험 준비하랴 알바구하랴 정신이 없네요. 너무 바빠서 간단하게 산책하고 짧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ㅠㅜ 다들 편안한 밤되세요~~
시루의 장난감들 대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루 장난감 소개해보려고해요. 그럼 고고씽~ 시루의 첫 장난감이에요~ 이제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많이 헤지기도 해서 처분해야해요. 시루 터그놀이를 위한 장난감이에요. 처음엔 큰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지금은 시루가 커져서 그런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시루 최애 장난감??? 이자 이갈이용 뼈다구에요. 가족들이 다 바쁘면 혼자 이걸 가지고 놀아요. 이것도 이갈이를 위해서 샀던 실타래볼이에요. 확실히 처음에 샀던 것들은 이제 질렸나봐요. 거의 가지고 놀지 않네요ㅎㅎ;; 이건 가장 최근에 샀던 당근이에요. 새 장난감이라 많이 사용해주고 있답니다. 이건 산 건 아니고 원래있었던 무민인형인데요, 장식용에서 시루 화풀이 장난감이 되어버렸답니다. 하도 물고 뜯어서 상태가 좋질 않아요... 이건 시루 ..
시루의 목욕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산책을 도저히 나갈 수가 없더라고요 ㅠㅜ 진짜진짜 안나가려고 했는데 시루가 요새 집에서 대변을 보질 않아서 비가오지만 대변이라도 보게해주려고 데리고 나갔어요. 근데 비가 와서 그런지 시루가 변을 안보더라구요. 비는 너무 오고 아침부터 변은 안보고 결국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으로 들어왔네요. 저도 산책시키랴 비피하랴 빨리 대변보고 집에 데려가고픈 마음에 너무 급해서 시루 사진을 찍질 못했네요. 내일 씻길 예정이었지만 비에 맞아서 털이 젖어버려서 오자마자 예정에 없던 목욕을 시작했어요. 시루가 헤엄 잘 칠 것처럼 생겼지만 물을 별로 안좋아한답니다. 샤워기는 물소리가 너무 커서 무서워하길래 지금은 바가지에 물을 받아서 씻겨준답니다. 다른 강아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가려고 필사적으로 ..
오늘도 어김없이 잠자리에 든 시루에요 오늘은 간단하게 잠자는 시루 모습을 여러분과 공유해보려고 해요. 자는 모습도 매력있답니다. 배게에 턱을 괴고 자는 시루에요. 시루가 좋아하는 잠을 자는 자세에요. 가끔은 누워있으면 제 팔이나 다리에 턱을 올려놓고 자더라고요 ㅎㅎ 시루 시그니처 자세에요. 낮잠 잘 때 가장 많이 하는 포즈기도 하고요^^ 깊이 잠들었을 때는 이렇게 잔답니다. 이건 한참 더운 날 자다 깼더니 빨래 건조대가 쇠라서 시원했는지 저러고 있더라고요 😅😅 이 자세는 잘 때는 아니고 무언가 하고 있을 때 저렇게 개구리 마냥 엎어져서 쳐다봐요. 에어컨 밑에서 이쁘게 잘자길래 한 번 덮어줘봤어요. 자느라 알아채지도 못하더군요 😝😝 아까와 같은 개구리 자세 ㅋㅋㅋ 쳐다보다가 잠들었길래 몰래 한 번 찍어봤어요. 한 번씩 보다가 피식하고 웃게 되..
강아지 사료로 간단하게 훈련!!! 오늘은 간단하게 시루 훈련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해요. 밥을 다 안먹어서 사료를 이용해서 훈련했어요. 아직 기본적인 것밖에 못하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일단 기본적으로 앉아부터 보여드려요. 종종 엎드려랑 헷갈릴 때가 있는데 오늘은 100%확률이네요. 뒤이어 엎드려!! 시루가 봉지 바스락거리는 소리만 들으면 취하는 자세에요. 매일 먹는 사료인데도 시선이 떨어지질 않네요 ㅎㅎ 다음으로 손 해봤어요. 시루가 가장 쉽게 하는 훈련이에요. 어찌저찌 움직이다보니 사진찍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계속 사진 타이밍 맞추려고 노력 중이에요😅😅 5번 정도 반복 끝에 이정도면 됐다 싶어서 여기서 마무리~~ 마지막 난관이에요. 하이파이브인데 다리를 계속 들고 있으니 관절에 무리가 갈 거 같아서 손을 좀 낮춰서 시도했어요. ..
시루에게 새로운 간식 오늘은 간식이 슬슬 떨어져가서 어제 구매했던 새로운 간식과 병원에서 받은 간식을 개봉해보려구해요. 왼쪽간식은 동네에 펫샵에서 세일기간에 구매한 간식이고 오른쪽은 병원에서 주신 간식이에요. 이렇게 막대모양으로 생긴 간식이에요. 맛은 치킨,비프 등 여러가지 맛이 있었지만 오리가 들어간 제품은 먹여본적이 없어서 이 맛으로 구매했어요. 간식 크기는 포장의 3분의2 정도 되는거 같아요. 자다깨서 그런지 시선은 향하는데 막 먹고 싶어하는거 같진 않았는데 순식간에 먹어버렸어요. 두번째 간식은 이렇게 4종류가 들어있고 치즈가 포함되있는 간식이라고 쓰여있네요. 크기는 사진처럼 확실히 강아지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크기에요. 훈련용 간식으로도 많이 쓰인다해서 훈련 반복하면서 주려고요. 처음 꺼내자마자 달려들어서 "기다려"..
시루 첫 산책!!! 오늘 드디어 첫 산책을 다녀왔네요. 날씨가 선선해지나했는데 다시 더워졌네요ㅎㅎ 그래도 얼른 뛰어놀고 싶을 시루를 위해 고고씽~ 매일 안고 다니다가 직접 엘리베이터를 타봐서 그런지 약간은 긴장한듯해요. 아장아장 잘도 걸어다녀요. 시루는 희한하게 걸을 때 게걸음으로 걸어요. 처음에는 이상하다 싶었지만 병원에서 문제는 없다고 하시니 특이한 걸음걸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뭐가 그리 궁금한지 한참을 쳐다보길래 고개 돌려보니 건너편에 다른 강아지들이 산책중이더라고요. 2분동안 저러고있어서 저도 꼼짝을 못했네요. 대신 라이온킹 같은 포즈로 사진 한 방!!! 왠지 모르겠지만 풀을 너무 좋아해서 지나가다 보이면 멈춰서 냄새맡고 한참을 구경해요. 간혹 가다 풀을 먹기도 해서 걱정되긴하지만 4개월의 호기심이겠죠? 2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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