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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루가 처음으로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운동장에 갔어요ㅎㅎ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출발했답니다.
이 사진에 시루가 두 마리라 당황하셨을텐데요.
왼쪽에 있는 친구는 시루 형제랍니다. 정말 우연의 일치로 시루의 형제를 분양받으신 분이 같은 동네 주민이어서 동물병원에서 만나 이렇게 시간 날때마다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어요!
바로 이 친구랍니다! 뒷모습이 시루랑 판박이죠?ㅋㅋㅋ
이름은 룰루에요. 시루랑 룰루 두마리 다 사랑스럽고 귀여운건 마찬가지더라고요ㅎㅎ
시루가 처음 만난 친구에요. 웰시코기에요. 펨브록+카디건 사이에서 나온 웰시코기래요.
털색도 이쁘고 귀여운 외모는 덤이네요.
시루는 산책다니면서 마주치는 강아지들 말고는 이렇게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릴 일이 거의 없어서 싸우진 않을지 잘 어울릴지 걱정했지만 다른 친구들이 잘 놀아쥐서 시루도 잘 어울렸어요.
다른 친구들과도 곧 잘 어울려서 놀았어요.
약 2시간 동안 신나게 놀다가 집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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